윤두준-조권, 이특 부친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07 00: 09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윤두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상 후기 글을 게재하며 이특을 위로했다.
조권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이특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특의 부친상 및 조부모상에 애도를 표했다. 이 외에도 유키스 수현, 2PM 찬성,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비보를 접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특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같은 날 이특의 부친 박용인 씨와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현재 군 복무중인 이특은 급히 귀가해 조문객을 맞고 있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