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휘재 "김혜수와 수중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7 00: 24

방송인 이휘재가 '인생극장'에서 톱스타 김혜수와의 키스신을 최고로 꼽았다.
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혜수와의 수중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가 당대 톱스타였다"며 "수영장이 미아리 쪽에 있었다. 미리 가서 수영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수영장에서 몸을 푸는데 팔을 미니까 때가 나오더라"라며 "빨리 이태리 타올 사오라고 해서 샤워부스에 들어가서 때를 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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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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