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늦은 새해 인사 "좋은연기로 인사드릴게요"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07 08: 01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인사가 늦었죠? 제 활동을 기다려주시는 분들 마음 다 알아서 죄송한 마음에 쉽사리 인사를 못 드렸어요. 그대신 올 한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거니까요. 완전 믿어주셔도 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조만간 볼 수 있는 거 맞죠?", "점점 예뻐지는 거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차기작 등을 검토 중이다.
inthelsm@osen.co.kr
박민영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