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D방송의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채널 ‘더 엠(The M, www.chthem.com)’이 신년을 맞아 채널 간판 프로그램인 ‘분데스리가 쇼’의 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스포츠의 전문 캐스터로 맹활약 중인 임경진 아나운서와 최근 새로운 스포츠 여신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방송인 로지를 메인 MC로 새롭게 발탁하고, 현직 스포츠지 기자와 채널 ‘더 엠(The M)’의 대표 해설위원 송영주 씨를 패널로 섭외하는 등 다양한 시각의 경기 분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로 알차게 구성, 시청자들에게 분데스리가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 ‘더 엠(The M)’의 ‘분데스리가 쇼’는 개편을 기념해 7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3주간 분데스리가 스페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먼저, 오늘 방송에서는 ‘2013-14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한 코리안리거 4인방(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홍정호)의 플레이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선수별 리그 주요 경기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공개하고, 전반기 활약에 대한 평가와 이적 소식, 후반기 전망도 제시한다.

이어 14일에는 이달 말 후반기가 시작되는 ‘2013-14 분데스리가’에 대해 분석한다. 올 시즌 우승팀과 득점왕을 예상해보고 1월 분데스리가 이적현황도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1970~80년대 통산 98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를 호령했던 ‘차붐’ 차범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주요 경기 명장면을 하이라이트로 방송하고, 그의 빛나는 업적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채널 ‘더 엠(The M)’ 관계자는 “분데스리가에 대한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새해맞이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분데스리가 현장의 재미와 감동을 국내 축구 팬들에게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 ‘더 엠(The M, www.chthem.com)’의 ‘분데스리가 쇼’는 공격축구로 전 세계 축구 팬을 열광시키고 있는 분데스리가 핫 이슈와 매 라운드 경기 분석, 그리고 손흥민•구자철•박주호•홍정호 등 코리안리거의 활약상 등 분데스리가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는 분데스리가 전문 해설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바뀐 ‘분데스리가 쇼’는 오늘(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 ‘더 엠(The M)’을 통해 방송된다.
채널 ‘더 엠(The M)’은 13-14 분데스리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고화질 HD 화질로 독점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채널원(Ch.ONE)’에서 동시 중계하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 전문 박찬, 임경진 캐스터와 송영주, 차상엽 해설위원의 실감 나는 중계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채널 ‘더 엠(The M)’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41번), SK Btv(38번), LG U+(35번), C&M(75번), (t-broad 47번), CJ헬로비전(78번)과 올레TV모바일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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