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새해 첫 공식 행사로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를 실시한다.
양궁국가대표 선수단(지도자 6명, 리커브 및 컴파운드 선수단 24명)은 2014년 실시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식을 다진다.
또한 추운 겨울에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 외 조손가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국민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직접 사비를 털어 연탄 2000장을 구입해 7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가량 노원구 중계 2동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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