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오늘 ‘무작정’ 하차..할리우드 진출 설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07 09: 38

배우 클라라가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하차한다.
클라라는 7일 오후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떠나는 모습으로 하차할 예정.
그는 극중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 귀여운 20대 아가씨. 클라라는 마지막 방송에서 봉준호 감독과 이야기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모습을 연기한다.

특히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할리우드 오디션을 보기 위해 떠나는 설정으로 공서영에게 바통 터치를 할 예정이다.
클라라는 하차를 앞두고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해온 출연진들, 제작진들과 실제 가족같이 친해져 떠나기가 정말 아쉽다”면서 “극중 클라라처럼 나도 배우로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실제 할리우드에 진출할 때까지 큰 배우가 되겠다”는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방송은 7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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