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와 에어의 만남,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90’ 출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07 09: 51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끊임 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나이키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에어맥스90’에 루나론을 결합한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90(Nike Air Max Lunar 90)’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나이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어 맥스’와 ‘루나론’이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90은20년이 넘게 혁신과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에어맥스 쿠셔닝을 달 위를 무중력 상태로 걷는 우주 비행사들의 편안한 걸음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루나론이 감싸는 구조로 설계되어 편안함을 극대화 하였다.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90은 루나론이 에어 튜브를 감싸고 있는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기존 에어맥스90에 비해 가벼워졌을 뿐 아니라 뛰어난 반응성과 최상의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일적으로도 클래식 라인의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던 독창성에 모던함을 더했다.

갑피에는 박음질이 없는 나이키 하이퍼퓨즈(Nike Hyperfuse)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세련된 실루엣을 제공하며 통풍성을 높였다. 압착 형태로 제작된 신발의 칼라(Collar)와 설포 부분 역시 진일보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나이키 혁신 기술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90은, 오는 1월 7일부터 전국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5만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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