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이지혜, 집에서 의문의 CCTV 발견..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07 09: 58

이지혜의 집에서 의문의 CCTV가 발견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 10회는 '별에서 온 미녀' 특집으로 낸시랭, 이지혜, 사유리, 오나미가 출연한다.
닭이라는 주제를 받은 도전자 이지혜는 한번 맛본 음식은 그대로 재현해 내는 절대 미각을 가졌다고 자부하며 비장한 각오로 집밥 대결에 임했다. 이지혜는 묵은지를 곁들여 느끼함은 잡고 아삭한 맛을 살린 '돼지고기 수육'과 비장의 마법 소스로 맛을 낸 '오징어볶음' 등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격 공개했다.

그 가운데 이지혜의 집에서 의문의 CCTV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집안의 누군가를 감시하기 위해 쓰인다고 해 손님들의 궁금증은 커졌는데, 이지혜가 밝힌 감시할 대상은 다름 아닌 3마리의 애완견. 자신의 휴대전화와 CCTV가 연결되어 있어 외출 시에도 언제든 강아지들을 돌보겠다는 이지혜의 뜨거운 애견 사랑에 손님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 CCTV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네", "귀엽다", "강아지 3마리는 정말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olyng@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