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경찰:스페셜 ID(이하 '특수경찰')'이 진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범죄 조직에 잠입한 특수경찰이 자신의 정체가 밝혀질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마지막 특수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범죄 액션 영화 '특수경찰'가 주연배우 견자단의 입으로 전하는 영화 속 리얼 액션 탄생기,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것.
첫번째, '순도 100% 리얼 액션'에서는 무술감독을 맡은 견자단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액션에 대해 설명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견자단은 "각 무술에 능통한 전문적인 특수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길거리 격투부터 시작해 각 분야의 전투 기술, 여기에 전통 쿵푸의 실질적인 기술까지 혼합해야 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영화 속 리얼한 액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제 생각에 '특수경찰'의 액션은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수중닌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영화 속 액션에 대한 자신감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곧 이어 '위험천만 카체이싱'에서는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들어 내기 위한 제작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액션 여스타로 떠오른 경첨은 "사람이 지프차 위에 직접 매달린 채, 차가 거리를 다녀요. 스턴트 없이 저희가 다 했어요"라며 대역 없이 차 위에서 매달려서 촬영했던 아찔한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또한 도로에 거대한 레일을 깔고 그 위에 차가 돌아가는 장치를 설치해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제작진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장면들이라는 것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라며 영화 속 짜릿한 카체이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특수경찰'은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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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경찰-액션 비하인드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