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브랜드 반디, 2014 시무식 진행 "독보적 브랜드로 도약하자"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1.07 10: 54

[OSEN=정자랑기자]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2일 역삼동 사옥 7층 쇼룸에서 2014 시무식을 진행하며 올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의 시무식은 2014년 신입사원 소개와 함께 배선미대표의 신년사, 우수사원 표창이 있었으며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2014년의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배선미 위미인터내셔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시장이 계속 어렵다고 하지만 뷰티업종은 지속적으로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역시 국내 13~15% 성장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라며 “또한 글로벌 네일 프로패셔널 브랜드들이 리테일로 M&A가 진행되고 있는 시장상황은 프로패셔널 브랜드의 부재로 반디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독보적인 핸드&패디 브랜드로 점핑할 시기이다.” 라고 밝혔다.

  
반디네일(위미인터내셔날)의 2014년 목표는 “숨은 다크호스를 찾아서”라는 슬로건과 함께 하는 매출 100%신장이다. 뜻밖의 히든 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다크호스를 찾아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하고 강화하여 전체 영업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반디는 반디 프레스티지 핸드 케어라인을 출시하며 안티에이징 핸드 케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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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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