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의 어머니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경기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용대 어머니는 최근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를 주제로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현장에 자리해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한 눈에 봐도 이용대의 어머니로 보일 만큼 비슷한 외모를 자랑하며, 붕어빵 모자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은 물론 김동문, 하태권, 이동수, 유연성, 이용대 등이 자리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전, 현직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한편,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강호동,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 닉쿤, 찬성,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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