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노래는 즐거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1.07 14: 24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프레스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양희경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06년 공연 이후 8년 만인 2014년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국내 무대에 다시 올려지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필모, 박기영, 소향, 우상민, 양희경 등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과 오디션을 통과한 7명의 아역배우 등 신선한 캐스팅으로 무장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조셉 베이커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마리아를 연기했던 지니 리먼 프렌치가 보이스 코치로 참여해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2월 5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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