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올라이브 쇼케이스 현장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07 14: 33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올 라이브 쇼케이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엔플라잉 페이스북에 게재된 쇼케이스 현장 사진에서 엔플라잉은 올라이브로 쇼케이스를 치르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엔플라잉의 올 라이브 국내 쇼케이스는 지난 주 tvN ‘청담동 111’ 7화 방송으로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들은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일본 인디씬에서 활동하며 라이브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2013년에는 소속사 선배인FT아일랜드 제프 투어와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들이 2013년 10월 1일 발표한 첫 번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이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2014년 1월 1일 발표한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도 발표와 동시에 타워레코드 월드 차트 1위를 휩쓸고 있어, 현지의 관심도 뜨겁다.
메인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이승협, 베이시스트 권광진, 기타리스트 차훈, 드러머 김재현, 네 명으로 이루어진 엔플라잉은 틀에서 벗어난 자유분방함으로 밴드 음악의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는 뉴 트렌드 밴드로 상반기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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