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애도 “힘내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07 15: 07

[OSEN=김사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부친, 조부모 상을 당한 가운데 가수 이현도가 격려와 애도의 말을 전했다.
이현도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아 힘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6일 보도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려욱과 신동, 2PM 찬성, 2AM 조권, 비스트 윤두준, 레인보우 노을과 지숙, FT아일랜드 이홍기 등 여러 동료연예인은 SNS 등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이특은 갑작스러운 부친상, 조부모상으로 크게 놀란 상태다. 합동 분향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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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현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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