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왁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을 맡은 배우 손수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왁스 소속사 포츈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왁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스틸컷 속 손수현은 일본 인기배우 아오이 유우를 꼭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의 손수현은 청순한 외모와 이목구비, 볼에 있는 점까지 아오이 유우와 닮아 있다. 손수현은 이미 지난 해 9월 버스커버스커 2집 앨범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오이 유우 도플갱어’로 한 차례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손수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시 봐도 아오이 유우네”, “어쩜 저리 닮았을까? 점까지..”, “뮤직비디오 전문 배우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왁스의 신곡 ‘코인 런드리(Coin Laundry-사랑한 적도 없는)’ 뮤직비디오에는 손수현과 함께 배우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춰 애틋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왁스는 오는 9일 정오, 디지털싱글 ‘코인 런드리' 발표, 5년 만에 본격적으로 가요계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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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