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해태’ 손호준과 걸그룹 티아라의 순천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7일 순천에서는 오전 손호준의 프리허그 이벤트와 정오 티아라의 팬사인회가 열려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예정보다 30분 앞당겨 오전 10시 30분에 순천 조례 호수공원 메인무대에서 진행한 손호준의 프리허그 이벤트는 5000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이날 정오부터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진행된 티아라의 팬사인회에는 장소 사정상 1000명의 팬들만 입장했다. 프리허그 이벤트를 마친 손호준이 깜짝 방문을 해 열기를 더했으며, 팬들은 약 1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티아라와 손호준은 순천 이벤트를 마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광주 팬사인회장으로 이동했다. 손호준은 오랜만에 고향 광주에 방문하며 설레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주 팬사인회는 광주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다
sara326@osen.co.kr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