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19', 화요일로 편성 변경..토킹 코너 신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07 16: 43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가 화요일 밤11시로 편성을 옮겼다.
7일 방송에서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내리는 특약처방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회부터는 일반이 남자 셋과 여자 셋에게 사연에 대한 그들의 솔직한 입장을 들어보는 토킹 코너가 신설돼 연애 고민에 대한 김지윤 멘토의 촌철살인과 같은 연애 스킬 외에도 일반인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킨십의 적절한 타이밍’에 대한 주제로 각각 남녀의 생각을 들어본다. 

김지윤 멘토는 애교 스킬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한 극약 처방에 나설 예정. 그 어떤 검색 포털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김지윤 멘토 만의 비법인 ‘행동표현화법’이라는 스킬을 통해 낯 간지럽지 않으면서도 무뚝뚝한 이미지를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rinny@osen.co.kr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