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부친, 조부모 상을 당한 가운데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애도를 표했다.
이홍기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님 분명 좋은 곳 가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6일 보도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려욱과 신동, 2PM 찬성, 2AM 조권, 비스트 윤두준, 레인보우 노을과 지숙, 가수 이현도 등 여러 동료연예인은 SNS 등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이특은 갑작스러운 부친상, 조부모상으로 크게 놀란 상태다. 합동 분향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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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홍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