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건방진 능력자 느낌이랄까

[OSEN=이슈팀]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사진이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자 아이가 다리를 꼰 채 태블릿 PC를 양 손으로 잡은 채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오른발로는 갓난아기의 젖병을 잡아 우유를 먹이는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올린 이는 "6살 우리 딸은 대단한 멀티태스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건방진 능력자 느낌이 든다",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둘 다 놓치기 싫었던 거지",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그래도 동생 옆에 있어주고 있으니 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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