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사희, 노출연기 소감..”정신적으로 힘들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07 18: 34

배우 사희가 힘들었던 노출 연기 소감을 밝혔다.
사희는 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노출 연기 소감에 대해 “당연히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라면서 “많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감독님이 촬영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사희는 내숭사절 누드화가 출신의 자유 연애주의자 홍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는 키스 한 번 못해 본 여자의 좌충우돌 첫 경험을 다룬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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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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