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그룹에서 '청순'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우리 멤버들은 각자 매력이 확실하다"며 "나는 옷도 그렇게 입고 청순을 맡고 있다"며 크게 웃었다.
그는 "귀여운 멤버, 섹시한 멤버, 청순한 멤버가 있다"며 "송지은이 귀엽고, 전효성이 섹시, 파워풀 카리스마는 하나가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선화는 "별명이 청계산 날다람쥐"라며 취미가 등산이라고 밝혔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