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재벌가 일상 공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07 21: 31

이은이 재벌가 며느리로 돌아왔다. 남편과 세 딸, 집을 공개한다.
이은은 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예고편에서 "8년 만에 인사드리는 이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걸그룹 샤크라 출신의 이은은 지난 2009년 1월 결혼 후 잠정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대저택에서 사는 로열패밀리 일상 공개할 예정.

이은의 남편은 프로골퍼 권용 씨로 70만 평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다. 시아버지는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업을 주도했던 리조트 그룹 회장.
이은은 '오마베'를 통해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로열 패밀리의 진짜 사생활을 보여줄 예정으로, 예고편에서는 이은이 힘든 육아 때문에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져 그 이유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임현식, 이은, 미르 고은아의 가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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