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지훈 "결혼하면 아이 5명 낳고싶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07 21: 39

가수 이지훈이 결혼하면 아이를 다섯 명 낳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지훈은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조카가 다섯명이 있다. 아이들을 보면 나도 빨리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든다. 결혼하면 다섯 명 정도 낳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에서 결혼한 분들이 시간 끌지 말고 할 수 있을 때 빨리 하라는 조언을 한다"며 결혼 욕심을 비쳤다.

이날 이지훈은 뮤지컬 공연 중 벌어졌던 아찔한 실수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뮤지컬 '햄릿' 공연 중 바지 지퍼를 연 채로 노래 한 곡을 부른 적이 있다. 정말 아찔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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