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효린, 이보다 솔직할 수 없다 “눈은 부분절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07 23: 28

씨스타 효린의 솔직한 입담이 또 한번 빛났다.
효린은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쌍커풀 수술을 받았음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미 방송을 통해 쌍커풀 수술을 받았음을 시원하게 고백한 바 있는 효린. 이날 방송에는 쌍커풀 수술에 관한 디테일한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눈은 부분절개를 한 것”이라며 “저는 눈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찝으려고 했는데 수술방을 나와 보니까 찢어져 있었다”라며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신동엽과 태진아는 효린의 눈이 자연스러워서 잘 몰랐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이 “오히려 효린씨는 코수술 의혹을 더 받지 않느냐”라고 질문했지만, 효린은 “저는 너무 안 했대요. 얼굴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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