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배드민턴 ★총출동..강호동 "돈 주고도 못 볼 광경"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07 23: 46

[OSEN=김사라 인턴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배드민턴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드민턴 올스타 슈퍼매치’ 편으로 구성됐으며, 배드민턴 전설 김동문, 박주봉, 현 국가대표 코치 하태권 이동수,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 유연성이 출연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인기 배드민턴 복식 콤비 이용대와 유연성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이어 하태권, 이동수 코치가 나타나자 반가움을 넘어 놀라워 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배드민턴 계 레전드로 알려진 ‘코트의 지배자’ 김동문과 ‘배드민턴 신’ 박주봉이 나타나자 모두 기립, 존경의 뜻을 담아 90도로 인사했다.
특히 MC 강호동은 ‘올스타 슈퍼매치’를 위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자 “돈 주고 못 볼 광경”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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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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