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연인 유지안이 과거 촬영한 화보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지안은 지난해 12월 ‘그라치아’ 속 화보를 통해 치명적 매력을 발산,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유지안은 ‘커스텀 주얼리’란 테마로 진행된 화보에 각종 파티와 연말모임이 많은 12월에 매치하기 좋은 주얼리를 선보였다. 그는 과감한 이어커프, 눈에 띄는 펜던트 목걸이와 반짝이는 팔찌 등 화려한 주얼리로 미모를 자랑했다.

이 모습은 김우빈이 7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우빈이 연인인 유지안이 아니라,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지목했기 때문.
한편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지난해 9월 25일 김우빈과 유지안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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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