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파이터’ 송가연의 스승, 서두원은 누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1.08 07: 39

‘얼짱 파이터’ 송가연(20)이 서두원(33)의 제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을 한 수 지도하며 미모 못지않은 파이팅 실력을 선보였다. 현재 송가연은 서두원짐 소속코치로 활동 중이다. 또 종합격투기 로드FC의 라운드걸로 활동하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서두원은 지난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편’에서 ‘노래하는 감성파이터’로 얼굴을 알렸다. 방송 후 서두원은 음반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현재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서두원은 윤형빈, 이승윤 등 수많은 연예인들을 격투계로 입문시키고 있다.
서두원은 지난 해 4월 개막한 로드FC 11에 출전해 본업인 격투가로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