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걸스데이, 에일리가 각 음원차트 1위를 고루 나눠가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음원차트를 '올킬'했던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가 8일 오전 현재 여전히 멜론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걸스데이의 '섬씽'이 엠넷 1위에 올라섰고,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도 벅스 등에서 1위를 수성 중이다.
겨울 분위기로 엠씨더맥스의 발라드가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면서, 걸스데이의 섹시 전략과 에일리의 깊은 감성이 모두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다.

'그대가 분다'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싸이월드 뮤직에서 1위, '노래가 늘었어'는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1위, '섬씽'은 엠넷, 몽키3에서 1위다.
당분간 대형 컴백은 없는 상태라, 이들 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어떻게 롱런해낼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외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린의 '마이 데스티니' 등이 10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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