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빚청산,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 됐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08 09: 01

신동엽이 사업 실패와 보증으로 인한 빚을 마침내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작년에 말했던 사업 빚을 다 갚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곧 이어 "아내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8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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