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태권도 도전, 팀원 모집 박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8 09: 35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태권도에 도전한다.
지난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예체능' 소속 태권도 관원을 모집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호동은 하얀색의 태권도 도복을 입고 등장해 '예체능' 팀이 5번째 종목으로 태권도에 도전하는 사실을 알렸다.

강호동은 "태권도를 배워 볼 우리동네 사람들을 모집한다"며 태권도 실력과 관계 없이 태권도 '예체능' 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배드민턴 리턴즈'로 꾸며진 '예체능'에는 배드민턴 스타 박주봉, 하태권, 이동수, 김동문, 이용대, 유연성 등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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