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유키스 멤버 케빈이 근황 사진으로 시크하면서도 귀공자 같은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케빈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로 뉴욕! 드디어 왔어요. 정말 춥네요. 오는 9일 베스트 바이 극장에서 여러분 만날 것이 많이 기다려 집니다(Hello NEW YORK! We’re finally here. Wow, it’s freezing; can’t wait to see everyone at the Best Buy Theater on the 9th.)”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빈은 한쪽 눈을 가린 시크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 검은 색 의상을 입고 있는데, 살짝 눌러쓴 모자와 옅게 미소 지은 표정이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도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다”, “사진 분위기 있게 찍었다”, “유키스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미국 3대도시 콘서트 투어를 준비 중이다. 오는 9일 뉴욕, 11일 샌프란시스코, 14일 LA에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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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