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근육질 몸매 ‘반전 미녀파이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8 09: 47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한껏 탄탄해진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송가연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새 라운드걸로 발탁된 바 있으며, 4전 전승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해 10월 윤형빈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에 등장했다. 이날 송가연은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분홍색 프릴 장식의 스커트에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탑나시를 입었다.

특히 송가연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근육질의 몸매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말근육 허벅지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링에 섰다.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완전 반전 매력이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깜짝 놀랐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귀여운 외모에 근육질”, “주먹이 운다 송가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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