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에프엑스 이어 美 최대 음악페스티벌 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08 10: 19

가수 현아가 오는 3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 무대에 선다.
이 페스티벌은 미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세계 각국의 가수들과 업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이 무대에는 에프엑스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러브콜을 받아 쇼케이스에 참석, 현지 음악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 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있다.

바통을 이어받은 현아는 이미 '버블팝', '강남스타일' 등의 활약으로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 SXSW의 러브콜에 현아도 흔쾌히 응해 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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