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예고편, 화려한 영상미로 시선 압도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8 11: 01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중국 현지에서 촬영된 거대하고 사실적인 상하이의 풍경과 1930년대 화려한 클럽의 모습이 겹쳐지며 신선한 감각의 새로운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등 세 주인공이 어린 시절 운명의 장난으로 엇갈린 삶을 걷게 되는 상황이 암시되고 있어 복수를 위해 적이 될 수밖에 없는 정태와 가야, 그것을 지켜보는 옥련을 둘러싼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압도적인 연기는 영상에 완벽하게 몰입하게 만든다. 투신으로 변신한 김현중과 임수향이 펼치는 카리스마 액션이 시선을 잡아 끄는 것. 전설이 된 거친 사나이들의 화려한 액션과 뜨거운 로맨스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 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로맨틱누아르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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