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파이터' 송가연과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의 핫한 몸매 대결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 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는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 씨를 위해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등장했다.
송가연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새 라운드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이터로는 4전 전승의 기록을 갖고 있고, 현재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송가연의 과거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다. 로드 FC 라운드걸로 활약했던 송가연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라운드걸 옷을 입고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조현영이 남심 초토화에 불을 붙였다.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8일 0시 두 번째 멤버 조현영을 공개하고, 발끝부터 전신을 쭉 쓸어 내리는 ‘전신스캔’으로 시작되는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 후반부 약 1초간 상반신 세미 누드 컷이 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세미 누드 컷에서 조현영은 블랙 브라탑과 퍼 자켓만을 매치해 상반신 대부분을 노출, 농도 짙은 섹시 자태를 드러냈다. 1초라는 짧은 찰나지만 풍만한 가슴 라인과 볼륨감으로 한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아찔한 유혹에 나섰다. 레인보우 블랙은 추후 남은 2명의 멤버를 공개한 뒤 이달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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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송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