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로드걸과 과감노출 ‘가슴골 아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8 14: 36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드걸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로드걸로 링 위에 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가연은 가슴이 깊게 패인 브라탑을 입고 가슴골을 그대로 노출한 채 살짝 윙크를 하면서 카메라를 응시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다른 로드걸들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송가연은 지난해 9월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인 로드FC의 새로운 로드걸로 선정됐다. 이후 10월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013대회에서 로드걸즈로서의 첫 데뷔 무대를 치렀다.
송가연은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4전 중 2전은 같은 체급의 남자 선수에게 얻은 승리다. 지금은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링에 섰다.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몸매 대박이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완전 글래머러스하네”, “주먹이 운다 송가연 몸매 진짜 아찔하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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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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