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 男격투기선수 상대로 2승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1.08 14: 37

‘예쁘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20)이 연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을 한 수 지도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나간 뒤 격투기 실력보다 빼어난 그녀의 미모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유한 송가연은 지난 9월부터 격투기단체 로드FC의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송가연의 격투기 실력은 프로급이다. 현재 송가연은 서두원짐 소속코치로 활동 중이다. 평소에도 남성들과 스파링을 한다는 그녀는 동체급 남자격투기 선수와 싸워 두 번 모두 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종합격투기에서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예쁘장한 외모만 보고 그녀에게 집적댔다가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몸매 정말 예쁘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다른 연예인보다 훨씬 예쁘다”, “경기를 하면 직접 찾아가서 보고 싶다”며 칭찬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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