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 남편과 조깅 데이트..수수 옷차림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08 15: 20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앤 헤서웨이가 그의 남편 애덤 셜먼과 함께 수수한 조깅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앤 헤서웨이는 최근 남편 애덤 셜먼과 미국 비벌리힐스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조깅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모습을 드러낸 헤서웨이는 수수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조깅, 시선을 모은다. 남편 애덤 셜먼 역시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강아지를 데리고 조깅에 나섰으며 헤서웨이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이 잘 어울려", "같이 조깅하는 거 보니 왜이렇게 부러울까", "사이 좋은 부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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