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정호빈, 17살차 넘은 우정 '인증샷'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1.08 17: 34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최일화, 정호빈, 김현중이 애교가 넘치는 귀요미 삼인방 사진을 공개하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측이 중국 촬영 현장에서 담은 세 사람의 훈훈한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평소 무게감 있는 연기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최일화, 정호빈이 김현중과 함께 귀요미 삼인방으로 변신해 의외의 애교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의 쉬는 시간을 틈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정호빈과 김현중은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친구 같은 돈독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 현장이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고. 뿐만 아니라 최일화는 촬영 중간 중간 김현중과 연기에 대해 의논하거나 충고를 주는 등 애정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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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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