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미녀파이터' 송가연과 친분 과시 "아주 강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8 17: 53

개그맨 허경환이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허경환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가련 미녀파이터 송가연 코치님! 실전에선 그렇지 않아요. 아주 강함! 대한민국 남자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연과 함께 격투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을 한 수 지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유한 송가연은 현재 격투기단체 로드FC의 ‘로드걸’과 서두원짐 소속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종합격투기에서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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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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