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둘희, ‘주먹이 운다’ 송가연 인기에 “오늘 회식”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08 18: 17

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송가연의 인기 폭발에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이둘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위가 송가연, 2위 주먹이 운다. 로드 FA까지 나란히 떴으면 최고의 날일 텐데. 격투기가 장악한 날”이라고 썼다.
덧붙여 이둘희는 “실검 2위. 1위하면 운동 쉬고 로드FC 다시 보기하면서 회식입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후 이둘희는 송가연과 함께 자신의 이름도 검색어에 오르자 “오늘 회식입니다”며 검색어 순위 사진을 올렸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8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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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주먹이 운다' 캡처, 이둘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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