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한선화, GD에 사심폭발 “매력 느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08 19: 03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서 오는 15일 방송될 예고를 통해 깜짝 등장했다.
그는 예고에서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영상 편지를 남기는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선화는 “지용(지드래곤)이 오빠 밀당(밀고 당기기)이 제대로더라. 난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애교를 보였다. 이내 MC 정형돈이 한선화를 대신해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거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한선화는 당황한 나머지 “전화로?”라고 되묻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아이돌을 주제로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현재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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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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