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어린시절, 넘어져도 '씩씩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08 20: 15

‘피겨여왕’ 김연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 돼 화제다.
KBS 스포츠국 이태웅 피디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아 특집 콘셉트 영상’이란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연아의 유년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고난도의 점프를 성공시키는 한편,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는 근성도 돋보인다. 또한 류종현 코치의 말을 듣고 끄덕이는 모습에선 진지함도 느낄 수 있다.

김연아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넘어져도 울지 않고 툭툭털고 일어나네...기특하다”, “모태 귀여미”, “김연아는 우리나라 국보다”, “여왕에게도 이런 꼬꼬마 시절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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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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