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네티즌으로부터 2014년이 기대되는 말띠 스타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작년 12월 31일부터 1월 7일까지 ‘2014년이 기대되는 말띠 여자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총 1만5071표가 집계된 가운데 고아라가 7915표(52.5%)로 1위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열연한 고아라는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위는 배우 박신혜, 3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뽑혔다. 4위와 5위에는 배우 강소라와 백진희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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