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양요섭과 가수 손진영이 이특의 비보에 "아버지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발인 모습과 더불어 빈소 조문 행렬 모습이 담겼다.
빈소를 찾은 양요섭은 "정말 많이 놀랐다. 특이 형 힘 내셨으면 좋겠다"고 애도 했으며 손진영은 "세 분이 천국에서 두 분을 지켜봐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이날 오전 부친과 조부모의 발인식을 거행했으며, 발인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슬픔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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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