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 볼륨몸매 해명 "수술 아냐..운동 열심히"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08 21: 46

볼륨 몸매로 주목을 받은 채보미가 수술을 통해 몸매를 가꾼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해명했다.
채보미는 8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전날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서 송가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송가연과 함께 라운드걸로 활동했던 채보미도 주목을 받은 것이다.
채보미는 이를 두고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왕! 가연이가 '주먹이 운다' 나가서 덩달아 나까지 실검에.. 기분 최고에요. 근데 수술로 만든 몸이란느 댓글보니까 좀 속상하네. 나 수술안하고 운동을 되게 열심히 했는데.. 아무튼 감사함니당 짝짝짝”이라고 썼다. 덧붙여 채보미는 자신의 사진도 올리며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주먹이 운다’서 송가연은 직접 파이터로 나서 남자들과 치열한 격투대결을 펼쳤다. ‘주먹이 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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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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