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화사한 의상과 미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1.08 22: 05

세계 최강이라는 호칭이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 지난 '롤챔스' 서머시즌 결승전과 '롤드컵' 진출전서 명승부를 펼치며 유일한 맞수로 꼽히던 KT 불리츠도 SK텔레콤 K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SK텔레콤 K는 8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2014 KT 불리츠와 4강전서 '피글렛' 채광진과 '임펙트' 정언영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3-0 완승을 거뒀다. 간판스타 '페이커' 이상혁은 리븐으로 3세트 승리를 이끌면서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승리로 SK텔레콤 K는 2시즌 연속 롤챔스 결승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경기종료 후 조은나래 리포터가 화사한 미소로 SK텔레콤 K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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