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연희 “‘미코’ 출연 후 가슴성형 생각한 적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08 23: 33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가슴이 작아 고민인 연기를 하면서 가슴 성형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연희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출연 후 가슴 성형을 생각한 적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살면서 내 스스로 (가슴이) 작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극중에서 작다고 하니깐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오지영을 연기하면서 가슴 성형을 고민하는 연기를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인 이연희, 허태희, 이기우, 김예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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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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