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연희 “애교 많은 규현, 말 부드럽게 한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08 23: 39

배우 이연희가 슈퍼주니어 규현이 애교가 많다고 폭로했다.
이연희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규현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말한 후 “규현 씨가 굉장히 말을 부드럽게 하고 애교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보아 언니와 규현 씨가 술자리를 하게 됐다. 규현 씨가 잘 들어가라고 부드럽게 말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연희는 남자로서 규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말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난감해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인 이연희, 허태희, 이기우, 김예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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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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