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예원 “이연희, 나보고 씨스타냐고 묻더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08 23: 48

쥬얼리 멤버 김예원이 이연희가 자신에게 씨스타 멤버냐고 물었다고 폭로했다.
김예원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연희 언니에게 서운한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언니와 개인적으로 본 적이 있어서 기대를 했다. 이연희 언니와 같이 한다고 기대를 했다”면서 “근데 첫 촬영 때 내게 오셔서 ‘씨스타였나’라고 하시더라”고 서운해 했다.

김예원은 “티파니 생일파티 때 봤다”면서 “그런데 못 알아봐주셨다”고 폭로했다. 이연희는 “어디서 만났는지는 기억했는데 그룹을 잘 몰랐다”고 미안해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인 이연희, 허태희, 이기우, 김예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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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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